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롯데제과는 지난 10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와 ‘백두대간 약용작물 제빵 제품화 기반 구축 MOU’를 체결 관련 제품으로 ‘청산녹초(靑山綠草)’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산녹초 3종은 강황빵, 돼지감자빵, 천마빵으로, 통밀가루를 베이스로 하여 경북 영주의 강황, 안동의 돼지감자, 예천의 천마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청산녹초 3종 빵을 롯데백화점에 입점된 베이커리숍 ‘프랑가스트’ 16개점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