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MSC와 동일한 요율로 롱비치터미널의 항만 이용료를 적용받아 하역비 절감 및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미국 파산법원 판결의 효력 발생일 이후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현대상선은 한진해운의 터미널인 토탈터미널(TTI)과 장비 리스 업체인 HTEC 주식과 주주대여금 각 20%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입가격은 1560만 달러다.
회사 측은 "MSC와 동일한 요율로 롱비치터미널의 항만 이용료를 적용받아 하역비 절감 및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미국 파산법원 판결의 효력 발생일 이후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MSC와 동일한 요율로 롱비치터미널의 항만 이용료를 적용받아 하역비 절감 및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미국 파산법원 판결의 효력 발생일 이후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