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이하 본스타)가 제18기 정규과정 신입생 접수를 시작한다.
모집 과정은 연기자, 탤런트 과정, 가수를 꿈꾸는 보컬 과정과 연극-영화 입시를 위한 연영 입시 과정, 실용음악과 대학 실기를 위한 실용음악 입시 과정 등 총 5개 과정이다.
연기 과정 신구 원장과 음악 과정 김태원 원장이 직접 교육 프로그램과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챙긴다. 그 결과 각 방송사에서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자 및 참가자를 배출했고, 국내 대형기획사들과 연계해 소속 연예인들을 직접 트레이닝하고 수강중인 실력 있는 학생을 발굴해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본스타의 장점이다.
본스타는 '옥중화'의 진세연, '별에서 온 그대' 조승현, 카라 영지, 헬로비너스 라임, 걸스데이 소진, 인피니트 남우현, 마마무 솔라, 101프로듀스 김소혜, 보너스베이비 가온 등을 배출해냈으며, 약 7개월~2년간 전문적인 트레이너에게 집중적으로 연기와 보컬 레슨을 받고 기획사를 통해 데뷔한 케이스다.
본스타는 단순한 공간 안에서의 한정적인 트레이닝에서 벗어나 정기적으로 대학로 소극장에서 연극과 뮤지컬 공연, 라이브 콘서트, 영화감독이 직접 담당하는 단편영화제작 과정 등 타 기관과 차별화 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단편영화제작이나 대학로의 공연 비용은 모두 본스타에서 부담한다.
본스타 제18기 정규 과정은 1월 24일 마감, 개강은 오는 2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