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회장 박찬도)는 송월다문화공동체에 150만원의 성금을 후원했다.
송월다문화공동체는 7년 전 설립되어 외국에서 이주한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다.
영아에서 초등생까지 70명 정도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악기 레슨과 심리치료 등 연령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송월 다문화 공동체 성금 후원[사진=인천 중구]
이번 후원을 통해 송월 다문화 공동체는 가슴 따뜻한 격려와 희망으로 2017년 한해를 힘 있게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