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보이스' 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 3회에서는 112 신고센터에는 7살 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아람이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무진혁(장혁)과 강권주(이하나)는 아람이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또한 강권주를 통해 3년전 은형동 살인사건에 대한 놀라운 진실이 밝혀진다.
한편,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 '보이스'는 토요일 오후 11시,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