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사진=KBS2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에서는 철수(이준혁)를 돕는 진아(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철수는 성진(박훈)과 송자(서정연)의 도움으로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피 생활을 하게 된다. 진범의 정체를 두고 혼란에 빠진 진아는 자신도 모르는 새 철수를 조금씩 돕게 된다. 또 정남(조희봉)은 진아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게 된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남궁민, 남상미 등이 출연하는 '김과장'이 방송된다.관련기사'맨몸의 소방관 2회' 정인선, 이준혁에게 접근하던 중 과거의 기억 떠올려…'맨몸의 소방관' 이준혁, '인생 캐릭터' 만나다…완벽 이미지 변신 #마지막회 #맨몸의 소방관 #수목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