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신당 KCC 스위첸’의 1순위 청약 9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81명이 접수해 7.4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KCC건설이 공급하는 신당 KCC 스위첸은 전용면적 59㎡A 3가구 모집에 93명이 몰려 31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 중구에 들어서는 신당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16층, 3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76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10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는 2019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26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다음달 1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