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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의 '미네랄라이징 컨실러' [사진=더샘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더샘(사장 김중천)은 '미네랄라이징 컨실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를 촉촉하게 커버하는 '크리미'와 영양감을 강조한 '세럼', 모공 프라이머 기능을 더한 '포어' 3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세 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리퀴드 형태의 크리미 컨실러는 높은 밀착력과 커버력으로 피부 결점을 보정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미네랄파우더가 들어있어 피부 본연의 광택을 살려주며, 다크닝이 없다. 용량은 4㎖, 가격은 1만원이다.
세럼 컨실러는 피부 친화 오일과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보습력을 높였다. 브러쉬 일체형 제품이어서 양 조절이 편리하다. 5㎖에 1만2000원. 포어 컨실러는 모공 프라이머와 컨실러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모공과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보정해준다. 4㎖에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