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이 서울 마포구 취약계층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효성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효성은 18일 설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 취약계층 2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마포구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효성은 '사랑의 생필품 나눔' 외에도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과 '사랑의 김장김치' 등을 전달하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이웃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설날을 맞아 마포구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HS효성첨단소재,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 선정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내년 韓日 국교 정상화 60주년…특별 프로그램 제안한다" #마포구 #효성 #효성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