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행복도시 마지막 이전 기관인 '국토연구원'이 16일부터 이전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18일 국토연구원이 입주하는 세종시 반곡동 소재 신청사를 방문했다. 세종시는 국토연구원 이전을 끝으로 중앙행정기관(40개, 14,808명)과 국책연구기관(15개, 3,641명)의 행복도시 이전을 마무리하고 바야흐로 본격적인 세종시대를 열게 된다. 관련기사<오늘의 인사> KDI, 북한경제연구실 확대 개편…금융혁신연구팀 신설 #국토연구원 #이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