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회그(Hoegh) LNG와 액화천연가스운반선(FSRU) 1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754억원이며 이는 매출액 대비 2.8%에 해당한다. 관련기사횡령·배임 공시 기업 1년 새 3배 가까이 늘었다…공시 강화에도 속수무책 外아난티 이만규 대표 '허위공시' 1심 무죄…"회계처리 고의 입증 부족" #공시 #삼성중공업 #FSRU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