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 그룹 비하트, 18일 ‘필요없어’ 선공개…티저 영상 눈길

[사진=풍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신인 보이그룹 ‘비하트(B.HEART)’가 데뷔를 앞두고 ‘필요없어’를 선 공개했다.

18일 ‘비하트(B.HEART)’는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미니앨범 ‘REALISTIC’의 전체 트랙을 편집한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필요없어’를 선 공개했다.

지난 12월 정식 데뷔에 앞서 싱글 앨범 ‘SAD’로 MBC MUSIC ‘쇼챔피언’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감성적인 발라드 댄스 무대를 꾸미며 화제를 모았던 ‘비하트(B.HEART)’는 태유(Tae-U), 용하(Yong-Ha), 동원(Dong-Won), 윤(Yoon)으로 구성된 신예 4인조 그룹. 이번 선공개곡 ‘필요없어’는 신예 프로듀서 ‘Stay Alone’과 멤버 용하가 의기투합하여 직접 작사 및 작곡에 나선 작품이다. ‘비하트(B.HEART)’만의 감성과 색깔을 직접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미니앨범 ‘REALISTIC’의 전체 트랙을 짧게 편집한 1분 4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타이틀곡 ‘실감나’를 포함 ‘SAD’, ‘필요없어’, ‘STAY’ 등을 포함하고 있어 ‘비하트(B.HEART)’만의 감성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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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는 23일 ‘비하트(B.HEART)’는 쥬스TV를 통해 10cm의 ‘봄이 좋냐??’, 유승우, 서현진의 ‘사랑이 뭔데’,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트와이스의 ‘cheer up’, EXO CBX의 ‘Hey MaMa!’ 등 가수 24팀, 노래 총 26곡이 포함된 감성적인 어쿠스틱 발라드 느낌으로 재구성한 2016년 히트곡 메들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비하트(B.HEART)’는 오는 25일 첫 미니앨범 ‘REALISTIC’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