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 승인 이전까지 강화 일반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 분양현황은 28만3000㎡(88.6%)이었으나 변경승인 이후 미분양 됐던 산업시설용지 9900㎡에 대한 분양 계약이 체결 되는 등 분양 제고(29만3000㎡, 91.7%)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재도 미분양 용지에 대한 분양 문의가 꾸준하여 성공한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강화 일반산업단지는 8개 공장이 입주해 운영 중이며, 10개 공장이 건축허가를 받아 건축 중이다.
시 관계자에 “강화 일반산업단지뿐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산업단지에 대한 규제 개선 사항 발굴하여 산업단지계획(변경)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