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지난 12~1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7 스펙타큘라'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펙타큘라는 허벌라이프 임직원과 멤버들이 지난해를 돌아보고 신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다짐하는 자리로 매년 1월 열린다. 올해 18회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0여명이 참석했다.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결선도 진행됐다. 이 행사는 허벌라이프 멤버와 일반인이 한팀을 꾸려 허벌라이프 제품과 조언으로 90일간 몸을 바꾸는 것이다. 상위팀에는 해외여행 상품권 등이 주어졌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한국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더 가까이 다가가는 한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