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가상오피스 지원은 사업자 등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장 주소지를 무료로 임대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3층에 위치한 청년공간 A-cube를 사업장 주소지로 이용할 수 있다.
지원방식은 고정지원형과 유동지원형 두 종류다.
두 가지 유형 모두 사업장 등록주소지와 우편함은 공통으로 지원되고 에이큐브 내 회의실, 세미나실, 오픈무대 등의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창조산업을 영위하는 4인 이내 예비창업자나 창업한지 2년이 못되는 기업이면 가능하며 지원기간은 최대 2년이다.
시는 서류평가를 통해 30개 공간 및 좌석을 대여할 계획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6개월 이내에 창업해야 하고, 기업은 1개월 이내 사업자 주소를 변경해야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20일까지이며,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3층 A-cube에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