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은 다음주까지를 사회공헌주간으로 지정, 주변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에 맞춰 본사는 이날 한문식 부이사장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온누리상품권 및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어린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힐링 미술, 재활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다.
한문식 부이사장은 “따뜻한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동시에 지역 소규모 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 지역본부와 지사를 둔 산단공은 매년 명절마다 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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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식 산단공 부이사장(오른쪽)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산단공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17/20170117163124885375.jpg)
한문식 산단공 부이사장(오른쪽)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산단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