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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디오테크니카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17/20170117153422235397.jpg)
[사진=오디오테크니카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음향기기업체 오디오테크니카가 고성능 이어폰 ‘LS(Live Sound)시리즈’ 5종과 ‘SR(Sound Reality)시리즈’ 헤드폰 3종을 출시했다.
17일 오디오테크니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LS 시리즈인 ATH-LS400iS, ATH-LS300iS, ATH-LS200iS, ATH-LS70iS, ATH-LS50iS와 SR 시리즈인 ATH-DSR9BT, ATH-DSR7BT, ATH-SR9 총 8종이다.
SR 시리즈의 모든 제품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 HRA) 사운드를 지원한다.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ATH-DSR9BT, ATH-DSR7BT 2종과 유선 헤드폰 ATH-SR9 1종이 있다.
오디오테크니카 관계자는 “최근 고사양의 음원을 그대로 들려줄 수 있는 이어폰과 헤드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LS 시리즈와 SR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음질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