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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정유년 설을 맞아 ‘보해 설 선물세트 9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보해양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17/20170117142816314795.jpg)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정유년 설을 맞아 ‘보해 설 선물세트 9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보해양조 제공]
이번 설 선물세트는 대표 제품인 보해복분자주와 매취순을 비롯, 보해매실농원에서 엄선한 고품질의 매실로 만든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보해양조는 경제 불황과 소비자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전년과 동일한 5만원 이하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명절 선물세트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보해복분자주’는 375ml 3본과 전용잔이 담긴 ‘보해복분자 드림 세트’와 넉넉한 대용량의 ‘보해복분자 750ml 세트’ 2종으로 선보인다.
보해매실농원에서 수확한 최상급 청매실로 만든 원액을 12년간 숙성한 ‘매취순 12년’ 선물세트는황금빛 거치대를 포함한 3L의 대용량으로 선보여 고급스럽고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출시 20주년 기념주로 출시돼 소장가치와 격조를 높였으며, 가격은 4만2000원이다.
또한 매취순 대표 제품인 ‘매취순 오리지널 3본입 세트’와 10년 숙성한 매실 원액으로 만든 ‘매취순 OLD 3본입 세트’는 고품질의 우리 술을 1~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의 호응도가 높다.
이 외에도 매실, 복분자, 유자 원액을 활용해 만든 음료와 매실 식품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매실, 유자, 복분자 원액으로 구성된 ‘보해프라임 선물세트’(2만4000원), ‘매실추출물 골드세트’(1병당 6만원), ‘원매실단 매실추출물 세트’(1병당 5만5000원), 매실장아찌와 매실절임이 담긴 ‘자연이 준 선물 매실절임’(3만5000원) 등 다양하게 출시돼 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생각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 명절 선물세트는 전 연령층이 선호하는 고품질의 복분자와 매실 등으로 구성돼 있어 선물을 드리는 분과 받는 분 모두 정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 물가 상승 등 서민 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대의 품격까지 갖춘 보해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