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17/20170117111628113806.jpg)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김재중이 전역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밴드 연습에 한창인 김재중의 사진이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1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단독 콘서트 밴드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입대 전 이미 ‘공연킹’으로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던 김재중이 1년 9개월이라는 공백기를 끝내고 처음 아시아 팬들을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다. 그만큼 어떤 무대들을 선보일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
이번 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투어는 물론 홍콩, 대만, 마카오, 태국 등 중화권 투어까지 확정 지은 김재중은 자신을 기다려준 고마운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를 쏟아내며 무대를 준비중이라는 후문.
한편, 김재중의 전역 후 첫 아시아투어 콘서트 ‘2017 KIM JAEJOONG ASIA TOUR in SEOUL ‘The REBIRTH of J’’의 첫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지 확대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17/20170117111652447898.jpg)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