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외교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외교장관 공관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해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리셉션 행사에는 반 전 총장과 주한외교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리셉션에는 주한외교단과 외교부 간부가 참석할 예정이며, 외부 인사는 초청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4강·유엔주재 대사 첫 긴급회의…"사드 배치 예정대로 추진" #미국 #반기문 #외교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