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설 선물] 현대백화점, 프리미엄급 상품 '포진' 가격대도 '우수'

2017-01-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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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 제공] 명인명촌 삼도별미찬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2017 설 선물세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15개 점포에 설 선물 특설 매장을 열어 200여개 선물세트를 진열·판매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 상품전에서는 양극화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업급 상품을 늘리고, 소포장 상품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나명식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전무)는 '현대 화식한우 죽(竹)세트'를 추천했다. 현대 화식한우는 '여물을 끓여 먹이는' 전통 사육 방식인 화식사료로 사육한 현대백화점 간판 한우 선물세트다. 등심 불고기 0.9kg, 국거리 0.9kg, 산적 0.9kg으로 구성했고 가격은 32만원이다.
실속형으로는 명인명촌 세트도 인기다. '명인명촌 미소 합(合) 세트'는 양평 해바랑 간장(200ml), 신안 토판천일염(120g), 강진국령애 새우볶음고추장(120g), 장층 표고버섯가루(40g), 진도 울금초(20ml)로 구성됐다. 가격은 4만8600원이다.

'명인명촌 미소 수(秀) 세트'는 문경 해발 700m 고산지대의 오미자를 당과 함께 숙성한 음료 원액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4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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