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구용)이 16일 안양 관내 아동 및 장애인 복지시설인 안양의집 등 4개소를 직접 방문해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한 교육장은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시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추운 날씨만큼 얼어붙은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배려하는 안양과천 교육가족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관련기사안양시 희망편지함 '복지소통창구 역할' 톡톡안양시 올해부터 로드킬 전담반 운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한구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