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세관, 설명절 통관 지원 위한 "특별통관지원대책" 시행

2017-01-16 19:33
  • 글자크기 설정

신속한 통관지원 위한 특별통관지원팀, 공휴일·야간에 24시간 편성·운영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속초세관은 설명절을 맞아 '설명절 수출입 특별통관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에 걸쳐 실시되는 특별통관지원대책은 설 연휴 통관지연으로 인한 설명절 성수품의 수출입통관 차질을 없애기 위해 마련한 지원책이다.

속초세관은 통관 지원가능한 “특별통관지원팀”을 공휴일과 야간에 24시간 편성·운영한다.

특히 수출입업체의 신속한 통관 지원과 중소수출업체의 자금부담완화를 위해 환급금 우선지급하고 환급심사여부를 추후에 판정하기로 했다.

한편, 세관은 설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이나 선물용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