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통관지원 위한 특별통관지원팀, 공휴일·야간에 24시간 편성·운영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속초세관은 설명절을 맞아 '설명절 수출입 특별통관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에 걸쳐 실시되는 특별통관지원대책은 설 연휴 통관지연으로 인한 설명절 성수품의 수출입통관 차질을 없애기 위해 마련한 지원책이다. 속초세관은 통관 지원가능한 “특별통관지원팀”을 공휴일과 야간에 24시간 편성·운영한다. 특히 수출입업체의 신속한 통관 지원과 중소수출업체의 자금부담완화를 위해 환급금 우선지급하고 환급심사여부를 추후에 판정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알펜시아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내년 1월 중 영업 시작개방화, 세계화 시대 강원농업의 선도적 역할 모색 한편, 세관은 설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이나 선물용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설명절 #속초세관 #특별통관지원대책 #원산지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