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 SWCC와 체결한 발전소 공사(Yanbu Power & Desalination Plant Phase 3)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조6156억원으로 2011년 매출액의 19.9%에 규모다. 관련기사'트럼프 시대 D-4' 환율전쟁 카운트다운 모베이스, 주당 0.28주 무상증자 결정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