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금융그룹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16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고 대구장애인직능협의회에 가래떡 5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래떡은 대구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등 대구 지역 9개 장애인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따듯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DGB금융그룹DGB금융그룹,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TNFD' 가입 #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