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獨 그릭슈바인 글뤼바인 출시… 2월까지 한정판매

2017-01-16 16:27
  • 글자크기 설정

SPC삼립의 그릭슈바인이 겨울철 음료 ‘슈테른탈러 글뤼바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SPC삼립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SPC삼립의 그릭슈바인이 겨울철 음료 ‘슈테른탈러 글뤼바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뤼바인은 레드 와인에 계피, 레몬을 넣고 뜨겁게 데워 마시는 독일식 와인 음료로 감기 예방과 원기 회복에 좋다. 일반적으로 프랑스에서는 ‘뱅쇼’, 미국에서는 ‘몰드와인’으로 부른다.

‘슈테른탈러 글뤼바인(Sterntaler Glühwein)’은 독일 남동부에 위치한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Nürnberg) 지역의 정통 독일식 레시피를 응용해 제조한다. 새콤한 시트러스 향과 상쾌한 정향, 계피맛이 레드와인과 어울려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슈테른탈러 글뤼바인는 글라스로도 판매하며, 병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그릭슈바인 마케팅 담당자는 “슈테르탈러 글뤼바인은 겨울철 한정 제품으로 2월까지 판매된다”며 “이국적인 맛은 물론 부담 없는 알코올 함량(10%)으로 여럿이 모이는 직장이나 가족 모임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