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최순실 게이트와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요동치고 있는 정치판, 한반도를 둘러싼 미·일·중·러 주변4강의 정세변화, 경제 한파에 대한 우려 등 대통령선거의 해인 2017년 벽두부터 우리 삶을 좌우할 주요 이슈들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과연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 차기 지도자로 적합할 것인가. 국민은 기로에 선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KBS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에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상 출연자순) 등 후보 8명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