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브랜드 서포터즈 ‘비비아나' 8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수는 여대생만 대상으로 모집하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20대 여성으로 모집군을 확대했다.
이번에 선발될 20명의 서포터즈는 약 6개월간 다양한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품 체험 및 온라인 홍보 활동, 실무진과의 만남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미션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 활동기간 동안 비비안 홍보대사임을 알리는 서포터즈 엠블럼을 활용할 수 있으며, 모든 미션을 수행하면 수료증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비안 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