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중국 상표보호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중국 상표브로커 예방 및 대응 가이드북을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가이드북은 중국 상표브로커의 피해유형, 빼앗긴 상표를 찾아오는 방법, 상표권을 확보하는 방법 등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중국 상표법 및 최근 법 개정 사항 등 어려운 법률적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됐다. 가이드북은 해외 상표브로커로부터 피해를 겪은 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배포하고, 지역지식재산센터, 코트라, 무역협회, 산업단체 등 유관기관을 통해 확산 배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특허청특허청 관행적 재취업 5년 동안 94명...올해 33명 최다 #가이드북 #브로커 #특허청 #해외상표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