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선물세트부터 준비용품까지 '설 명절 상품' 한 자리에

2017-01-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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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쿠팡]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쿠팡이 설을 맞아 선물세트부터 준비용품까지 다양한 설 명절 상품을 26일까지 선보인다.

설 선물세트는 헤어바디·뷰티, 즉석·가공식품, 건강식품, 주방·리빙용품, 가전·디지털, 정육, 수산·건어물, 과일, 패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부모님, 아이들, 지인과 동료, 반려동물 등 받는 이를 고려한 테마별 선물 구성을 통해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홍삼 농축액을 스틱형으로 포장한 '고려홍삼정 365 6년근 스틱'은 쿠팡에서 300g 1세트 기준 2만7000원대에 판매한다. 'AHC 블랙 캐비어 특별 선물 세트'는 쿠팡가 3만7000원대다.

브랜드별로 추천하는 설 선물세트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갖췄다. 아모레퍼시픽, 애경, 엘지생활건강, 동원, 청정원, 오뚜기 등 유명 브랜드가 준비한 믿을 수 있는 추천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설에는 다양한 준비 용품이 필요하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자상·제수용품, 한복, 성묘용품, 용돈봉투·연하장, 주방용품, 온 가족 놀거리 등을 구성해 다채로운 설 준비가 가능하다.

상으로도 활용 가능한 원터치 가방에 제기를 모두 담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서우 휴대용 제기세트'는 1만7000원대에, 캘리그라피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봄비숲 캘리그라피 용돈봉투 10p'는 6000원대에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설 연휴를 이용해 여행과 나들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설 기간 맞춤형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해외여행, 제주여행, 리조트, 스키장과 테마파크 등 설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인기 여행, 나들이 상품을 엄선했다.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63'을 다양한 패키지에 따라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쿠팡은 이번 설 준비 기간에도 1만9800원 이상 '로켓배송' 상품 주문 시 빠르고 편리하게 무료 배송한다.

윤혜영 쿠팡 홈&키친 그룹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실속있고 품격있는 설 선물과 준비용품 등을 다양한 테마와 브랜드로 기획해 준비했다"며 "연휴를 며칠 앞두고 급하게 설 준비가 필요한 고객들도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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