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한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16/20170116132324323295.jpg)
[사진= 한진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한진이 택배사업의 특화서비스에 대한 서비스명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해 택배서비스 이용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실시간 배송 정보제공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택배 이용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6개월간의 개발 작업과 테스트를 거쳐 지난해 8월부터 현장에 적용했다.
이에 한진은 고객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인지하고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명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참가는 오는 31일 까지 한진택배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실시간 배송 정보제공 서비스에 대한 연관성, 가독성 등을 감안한 결과 발표는 2월 10일 예정이며 적용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고객이 직접 만들어준 이름의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다. 공모 절차 및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진택배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