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대한민국에 피어나는 꽃’을 주제로 불을 밝히는 LED 장미정원 ‘화이트 로즈가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17겨울여행주간 캠페인의 하나로, 알펜시아 잔디광장에 1200㎡ 규모로 조성된다.
설치예술가 정용진 감독의 기획 하에 눈을 상징하는 하얀 장미정원을 구현해 올 겨울 알펜시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미정원 코스 중간 중간에서는 대한민국 관광사진전이 펼쳐지고, 홍보부스에서는 여행주간 엽서와 화이트 씰 이벤트가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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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익 평창알펜시아 대표이사는 “평창알펜시아의 이국적인 모습과 화이트 로즈가든이 이루는 환상적인 야경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365일 언제 찾아와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치는 복합문화리조트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발굴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