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퍼시스 그룹의 일룸은 2017년 상반기 신규 캠페인 ‘직접, 제대로 가구를 만듭니다. 일룸’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제대로 만든 가구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담았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가구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졌다”며 “신규 캠페인을 통해 국내 자체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직접, 제대로 만든 일룸의 브랜드 가치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룸은 국내 자체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홈가구 연구소만의 ‘디자이너링(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합성어)’을 통해 가구를 직접 설계하고 있다. 또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을 받은 국내 자체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세계적 친환경 인증제도인 ‘그린가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