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93회에서는 끔찍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인경(윤아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지(유지연)는 인경이 다칠 것을 염려해 기억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계속 숨긴다. 민우(노영학)는 3년 전 계단사고를 덮기 위해 또 계략을 꾸미고, 신고하겠다는 수지에게 희애(김혜지)의 생일을 핑계로 시간을 번다.
희애 생일날, 인경은 취한 수지를 데려다주다 끔찍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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