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20%대 돌파하며 日 예능 전체 1위…막내 정준영 복귀 효과 '톡톡'

2017-01-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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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박2일']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통합 시청률이 전국 기준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8%보다 0.1%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5%, '1박2일'은 20.3%다.
이날 1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슈퍼맨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2부 ‘1박2일’에서는 막내 정준영이 약 3개월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12.6%,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8.6%, SBS ‘꽃놀이패’는 5.6%, ‘런닝맨’은 8.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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