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사료 1.7t 전달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기반려동물 보호소 '달봉이네'에서 네슬레퓨리나와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사료 1.7t을 기부했다. [사진=네슬레퓨리나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네슬레 퓨리나는 홈플러스와 함께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기반려동물 보호소 '달봉이네'에 사료 1.7t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와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A Bowl of Love)'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퓨리나 일부 제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사료 100g을 적립해 기부하는 내용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매년 사료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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