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2회에서는 복선녀(라미란)는 "아무래도 예감이 안 좋아. 얼마 남지 않았다고"라며 홀로 사진관을 찾아 영정사진을 찍는다.
한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