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액만 5억 추정…새벽시간이라 인명 피해는 없어

2017-01-15 08:4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전남도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여수 수산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새벽 2시 29분쯤 전남 여수시 교동 수산시장에서 불이 나 1층 개방형 좌판 120개 점포 중 116개가 불에 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관 등 227명과 소방차 213대 등이 동원됐고, 새벽 3시 25분쯤 초기 진화된 후 4시 24분쯤 진화가 완료됐다. 

당국은 재산피해 규모를 5억 2000만원으로 추정했다. 다행히 새벽 시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