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도깨비’가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시청률은 14.254%(케이블 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유료플랫폼 집계로 계산해야14%를 넘길 수 있었던 ‘도깨비’가 케이블 플랫폼 집계 기준으로 처음 넘어선 14%대 벽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유료플랫폼 기준 15.546%)
한편 ‘도깨비’는 종영까지 3회가 남은 가운데, 오늘(14일) 스페셜 편을 방송하며 한 회 쉬어간다. 오는 20일에는 14회를, 21일에는 15~16회 연속 방송으로 이어지며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