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이준기, 밀라 요보비치, 폴 앤더슨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Resident Evil: The Final Chapter, 2017)’은 전 시리즈를 통틀어 약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자랑하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편이자 완결편으로,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1월 2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