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에스개발 사랑의 쌀 기부 훈훈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김포시 사우동 와이에스개발(주)(대표 채윤석)은쌀기부가 지난해 연말에도 10kg 1000포에 이어 2017년 명절맞이하여 1000포 등 총 2000포를 김포복지재단을 통하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최초의 벼재배지 김포의 지역특성에 적합하고 최근 쌀 소비감소로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고안한 “쌀”기부는 김포금쌀의 소비 촉진 및 기부대상인 김포시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기관을 위해 사용되어진다.

와에스개발 채윤석 대표는 “여러 기부방법이 있지만 김포지역 및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쌀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와이에스개발(주)은 김포유현지구 도시개발조합 견본주택(사우동 382-2번지 외 5필지)을 지난 12월 22일 오픈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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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에 지원되는 백미는 보훈유공단체, 장애인시설, 노인시설, 아동시설, 다문화, 기타, 긴급지원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포시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