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밖으로 나오는 반기문 전 총장[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오후 8시 10분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서울역에서 밖으로 나오는 현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이 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수천명의 지지자들에 둘러싸인 채 서울역에서 밖으로 나았다. 반기문 전 총장이 밖으로 나올 때 심한 몸싸움이 벌어져 여기저기서 “밀지 마세요! 다치니까”라는 고성이 오갔다.관련기사반기문이 서울역서 손 흔들며 인사하자 지지자들 일제히 환호반기문,서울역서 시민들에게 손 흔들며“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고성 #밀지 #반기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