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한국 축구가 2017년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37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2일(한국 시간) FIFA가 발표한 1월 랭킹 포인트에서 699점을 얻어 지난달과 같은 37위를 지켰다. 지난달 랭킹 발표 후 A매치가 없었기 때문에 한국 뿐 아니라 FIFA 랭킹 전체적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에서는 이란이 29위로 가장 높았고,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호주가 44위, 일본이 46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대한항공, KB손해보험 꺾고 선두 탈환…흥국생명도 ‘1위 굳히기’오리온, 헤인즈 복귀 날 또 악재…이승현 부상에 ‘울상’ 아르헨티나가 FIFA 랭킹 1위를 변함없이 지켰고, 그 뒤를 브라질, 독일, 칠레, 벨기에 등이 이었다. #랭킹 #축구 #FIFA #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