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 단체영화로 화합 다져

2017-01-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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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 사다리 밴드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3000여명의 빅밴드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회원 230명이 지난 10일 오후 2시, 대전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단체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단체영화 시작 전에 50명의 공동리더와 김호현 산악회장, 김정자 미용회장, 김정숙 산악회 총무,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마스코트인 김은선, 서경미, 유희자, 이경란, 정소영 한복 5공주 여성밴드들의 인사와 함께 단체영화를 후원한 아름다운 치과 민훈규 원장, 한국산업용재협회의 이형주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정제 리더는 “사랑하기 때문에‘ 단체영화를 보면서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2017년도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봉사를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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