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대표의원 문수곤)들이 12일 오전 안양1번가 일원에서 이른 새벽 가로청소를 몸소체험하고 환경미화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청소는 2017년 정유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수곤 대표를 비롯, 홍춘희, 김선화, 김성수, 이문수, 심규순, 정맹숙, 권재학, 임영란 의원이 참여했다. 후 환경미화원과 관계 부서 직원의 고충과 건의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