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16~20일까지 설 대목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삼천리와 합동으로 ▲가스·전기분야 사용시설의 안전관리상태 ▲각종 안전장치 정상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법정 보험가입 및 법정검사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설 연휴 전에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안산시 단원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 서비스안산시 고대안산병원 사랑의 선물세트 기탁 #단원구 #안산시 #이규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