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겨울 빙등제로 유명한 헤이룽장성 성도 하얼빈에 '얼음 식당'이 등장했다. 하얼빈의 한 호텔이 최근 얼음 조각으로 지은 '카이빈 얼음성(凱濱氷城堡)'을 대중에 선보인 것. 얼음으로 만든 바, '닭의 해'를 기념하는 조각상이 배치돼 있고 얼음 식탁과 의자에서 온 몸을 따뜻하게 해줄 훠궈(중국식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다. [사진=신화사]
중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겨울 빙등제로 유명한 헤이룽장성 성도 하얼빈에 '얼음 식당'이 등장했다. 하얼빈의 한 호텔이 최근 얼음 조각으로 지은 '카이빈 얼음성(凱濱氷城堡)'을 대중에 선보인 것. 얼음으로 만든 바, '닭의 해'를 기념하는 조각상이 배치돼 있고 얼음 식탁과 의자에서 온 몸을 따뜻하게 해줄 훠궈(중국식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다. [사진=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