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샤오미의 공식 총판인 코마트레이드는 11일 자회사 M4U(엠포유)가 스마트 체중계 ‘원마이 프리미엄 체중계’를 11번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체중계는 11번가 쇼킹딜에서 12일까지만 2017년 새해 첫 특가로 3만9900원에 나왔다.
중국 최대 체중계 회사인 윈마이의 대표상품인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는 국내 단독 공식 수입사인 M4U의 모기업 코마트레이드로부터 국내 정식 AS 및 품질보증,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 체중계는 휴대폰 연동 앱을 통한 스마트한 데이터 분석으로 최대 16명의 구성원 정보를 기록할 수 있고, 체중, 지방, BMI, 근육량, 내장 지방, 골격량 등 총 10가지 신체데이터를 분석해준다. 특히 각기 다른 색상과 디자인, 크기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M4U의 모기업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집에서도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은 물론 스마트한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윈마이 프리미엄 체중계와 함께 2017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