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5000장, 50가구에 배달 [사진제공=대우건설]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보문국로 29길 일대에서 신입사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은 연탄 5000장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기부하고, 영세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50가구에 신입사원들이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매년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전직원의 3분의 1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노후 복지시설 인프라 개보수, 임직원 월급동전 모으기, 신생아 모자뜨기 등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봉사 #연탄 #신입사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