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와 고진영은 올해 국내·외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에 와이드앵글의 옷을 입고 출전한다.
와이드앵글은 박인비, 고진영의 체형과 스타일, 컨디션에 맞춰 차별화한 의류를 제안해 2017시즌 우승을 도울 계획이다.
와이드앵글은 “실력과 스타성을 갖춘 두 선수는 끈기와 도전의식을 바탕으로 해마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와이드앵글이 우수한 제품력을 어필하고 선수들의 새로운 목표 달성을 도울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박인비는 지난해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여자골프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고진영은 201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수상자다.